컴백을 앞둔 그룹 엑소(EXO)의 디오와 레이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엑소-K의 디오와 엑소-M 레이가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오는 이마를 드러내 진한 눈썹과 검정색 의상으로 남성미를 뽐낸 반면 레이는 차분한 머리에 하얀색 셔츠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풍겼다.
몽환적인 느낌의 디오와 레이의 티저는 흑-백 대조를 이루며 새 앨범 컨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오와 레이의 티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엑소 디오-레이 다음에는 누구?", "엑소 너무 멋있어 진 거 아니야?", "새 앨범 궁금하다", "엑소 컴백, 빨리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엑소 컴백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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