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가 솔로로 컴백한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스테파니는 마피아레코드와 제휴를 통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마피아레코드 측 관계자는 14일 "7월 안으로 스테파니가 솔로로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마피아레코드와 SM운 제휴 관계다. 아직 천상지희가 SM 계약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소속은 SM으로 유지하되 마피아레코드가 남은 계약기간 동안 제작부터 매니지먼트까지 모든 권한을 위임받은 상황이다. 현재 7월을 목표로 솔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솔로로 나선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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