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백청강이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토르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백청강과 전속 계약 기간이 지난 3월 31일자로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토르엔터 측은 "홀로서기를 선택한 백청강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백청강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에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앞으로도 백청강과 음악적 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지난 2012년 9월 직장암 진단을 받은 후 두 차례 수술을 받은 후 투병 생활과 건강 회복에 힘써왔다. 현재 백청강은 건강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어 올 가을쯤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백청강은 작곡 등 개인적 음악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스타연예인야구] 1루수이자 4번타자! 배우 김명수, 맹활약으로 인기상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506017242_316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영화감독 장진, 3타수 2안타! 감독님이 이렇게 잘한다고!](/news/data/20251120/p1065601557171680_769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강민혁 미쳤다! 3안타 전타석 출루로 MVP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469727763_94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