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이자 한국구조연합 정동남 회장이 세월호 생존자 구조 활동에 나섰다.
정동남은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뱃머리 쪽에는 공기가 차 있고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동남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뿐 아니라 천안함 참사, 태안 고교생 집단 익사 사건 등 여러 사고 수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그는 UDT 출신으로 미국 연방교통안전국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동남은 지난해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중학교 3학년 때 동생이 한강에 빠져 익사했다"며 "당시 큰 충격을 받아 그 뒤로 물에 빠진 사람은 무조건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구조활동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정동남의 세월호 실종자 수색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남 회장, 세월호 생존자 꼭 찾아주세요", "세월호 생존자 분명 있으리라 믿습니다", "세월호 생존자에 대한 희망 버리지 않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스타연예인야구] 1루수이자 4번타자! 배우 김명수, 맹활약으로 인기상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506017242_316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영화감독 장진, 3타수 2안타! 감독님이 이렇게 잘한다고!](/news/data/20251120/p1065601557171680_769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강민혁 미쳤다! 3안타 전타석 출루로 MVP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469727763_94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