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사고로 목숨을 잃은 故 정차웅 군이 다른 사람들을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 사고 당시 정차웅 군은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벗어 친구에게 건네고 친구를 구하려다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정 군은 평소 부모님의 속을 한 번도 썩인 적 없던 모범생이었으며, 검도 3단 유단자로 대학 체육학과에 진학하는 꿈을 키우고 있었다.
특히 활달한 성격에 친구들 잘 챙겼던 정 군을 기억하던 친구들은 믿어지지 않는 슬픈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정군의 한 친구는 "쾌활한 친구였다. 심성이 착해서 친구들의 장난도 잘 받아주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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