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태균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화 이글스 김태균 선수가 5000만원의 성금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2년 전부터 청소년들을 위해 야구꿈나무 교실을 운영했는데 이번에 청소년 피해가 커서 마음이 더 아프다"며 "세월호 피해 지원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지난 2012년 12월 야구선수 최초로 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태균이 기부한 성금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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