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엄친딸 여의사로 변신했다.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측은 극중 오수현 역을 맡은강소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강소라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질끈 묶고 파란 수술복을 입었다. 단출한 차림에도 강소라의 미모는 굴욕이 없다. 특히 흰 가운을 입은 사진에서는 지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소라가 맡은 오수현은 주체적이고 당당한 성격을 지닌 흉부외과의로 세련된 외모와 유복한 집안, 멋진 연인까지 모두 다 가진 그녀지만 가슴 속에 외로움을 가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강소라가 처음으로 맡는 의사 역할인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며 ‘오수현’에 완전 몰입하고 있다. 제작사에서도 작은 설정까지도 꼼꼼하게 준비하며 오수현에 몰입하는 강소라의 활약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로 오는 5월 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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