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심코 먹는 커피 한 잔의 칼로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그림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에 사는 한 블로거가 스타벅스에서 판매중인 각종 음료의 칼로리를 다른 음식과 비교한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는 350칼로리로 이는 맥도날드 일반 크기의 감자튀김과 같은 수준이다.
또 휘핑크림이 올라간 핫초콜릿은 370칼로리로 이는 45개의 곰 젤리와 같고, 더블 초콜릿칩 프라프치노는 500칼로리로 스키틀즈 147조각과 같다.
520칼로리의 페퍼민트 화이트 초콜릿 모카는 콜라 3.7캔를 마시는 것과 맞먹는다. 또 다른 메뉴인 카페 라떼는 190칼로리로 피자 1조각과 같고, 카페 모카는 330칼로리로 130개 골드피쉬 과자와 같은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는 0칼로리로 카페인 공기를 마신 것과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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