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출신 가수 겸 배우 서지영(33)이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서지영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46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지영은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출산 후 서지영은 측근을 통해 "너무 행복하다"는 심정을 전했으며 현재 산후 조리중이다.
지난 2011년 5월 연상의 사업가와 1년 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서지영은 당시 "아이를 좋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득녀에 성공한 그에게 연예계에서는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연기자로 변신하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등에 출연했다.
서지영 득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서지영 득녀 축하합니다" "서지영 가정의 달에 엄마가 됐구나" "내 마음엔 여전히 소녀같은 여자가!" "3년만에 엄마된 서지영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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