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신혼여행을 떠난 홍진영과 남궁민이 수영복을 입고 노출된 서로의 몸매를 보며 화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사이판으로 허니문을 떠났다. 해변가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호텔로 돌아와수영장을 찾았다.
몸매 노출에 부끄러움을 느낀 두 사람은 겉옷을 벗기 전 운동부터 했다. 하지만 막상 옷을 벗자 글래머러스한 홍진영의 몸매와 CG처리된 듯한 남궁민의 복근이 드러났다.
이에 남궁민은 “홍진영이 망사를 입어도 야했고, 벗어도 야했다. 눈 밖에 보지 못했다”고 주황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홍진영의 모습에 부끄러워 했다.
홍진영은 “눈을 뗄 수 없었다. 내 남편이니까”라며 남궁민과 달리 직접 복근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외 박세영 우영 커플도 싱가포르로 허니문을 떠났고, 정준영 정유미 커플은 허브농원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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