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를 마친 가수 휘성(32)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휘성은 12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The best man(더 베스트 맨)’을 발표했다. 2011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는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 작곡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았다.
'나잇 앤 데이'는 일렉기타에 전자음이 힘을 받쳐주는 곡으로 휘성 특유의 소울풍 보컬이 잘 어우러져있다. 사랑하는 연인을 항상 지키며 사랑하고 싶다는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휘성은 14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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