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이번에는 흙 때문에 엄마 류승주와 실랑이를 벌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주말농장을 방문하는 리키김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캔자스 농부의 아들인 리키김이 자신의 유년시절을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려주고자 주말농장행을 선택한 것.
이 과정에서 리키김의 아들 태오의 주체할 수 없는 먹성이 또 한 번 부각될 전망이다. 흙을 가지고 놀던 태오가 입으로 흙을 가져갔기 때문. 한 번 흙 맛을 본 태오가 계속해 흙을 먹으려고 시도하자 엄마 류승주는 태오를 말리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평소 괴력을 자랑하는 태오를 말리는 게 쉽지 않아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나 이 모습을 지켜본 리키김은 “자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한 번쯤 흙을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아내 류승주와는 상반된 입장을 보여 리키김만의 육아법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주말농장에 도착하자마자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아이들이 옷을 더럽히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유롭게 흙을 만지며 놀게 하는 모습을 보이며 평소의 교육철학을 실천했다. 흙을 밟으라고 신발과 양말을 먼저 벗겨주기도 하는 등 먼저 아이들에게 자유로움을 권하는 모습으로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태오의 흙먹방은 14일 오후 11시 15분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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