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에이제이 일라이 훈 케빈)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다음달 다시 7인체제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NH미디어는 최근 오디션을 통해 유키스 새 멤버를 선발해 탈퇴한 동호의 자리를 메웠다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새 멤버는 올해 나이 20세로 랩과 춤 실력을 고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182cm의 큰 키에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한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유키스는 최근 새 멤버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며 "다음 달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새 멤버의 합류로 유키스는 다시 7인조가 됐지만, 이번 새 음반활동은 6인 체제로 갈 예정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 재학 중인 멤버 에이제이가 학업 문제로 당분간 활동이 힘들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에이제이가 학업을 지속해야하는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이번 활동에서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해 10월 동호가 팀을 탈퇴하면서 6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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