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장나라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영서 찍었는데 하나도 안 통영. 다리 길게 나온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핫팬츠를 입고 벽돌 담에 걸터 앉아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나라의 아기같은 동안 미모에 쭉 뻗은 반전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장나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장나라만 피해가는 듯", "장나라는 할머니 돼도 저 얼굴일 듯", "다리가 길게 나온 기념이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는 올 7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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