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2014 드림콘서트'에서 특별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 나도 보고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미소를 지은 채 공연장 천막을 살짝 열어 드림콘서트 관객석을 바라보고 있다. 태연은 '2014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는 가수들을 응원하고 있는 팬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태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귀여워요", "소원이 소시만 바라보듯, 태연도 소원만 보고있네", "이래서 소원 할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엑소, 비스트, 포미닛,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등 총 32개 팀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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