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야 김용희 안타 '10개월 된 아들 덕'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6-16 1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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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희의 아내 최아름(왼쪽)씨와 10개월된 아들 주원 군. 배우 김용희의 아내 최아름(왼쪽)씨와 10개월된 아들 주원 군.


배우 김용희가 아들 주원 군을 목마를 태우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배우 김용희가 아들 주원 군을 목마를 태우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빠, 파이팅!"

탤런트 김용희(공놀이야)가 10개월 된 아들의 응원에 안타를 뽑아냈다.
14일 재개된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한국광물자원공사전에 출전한 김용희는 모처럼 야구장을 찾은 아내 최아름(왼쪽) 씨와 아들 주원 군 앞에서 연예인 야구 팀 선수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4회 대타로 출전해 첫 타석에선 포볼을, 두 번째 타석에선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도루도 1개 추가.

김용희는 지난 4월에 종영한 MBC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에서 주인공 나애라(이민정)의 오빠 나수철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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