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코 진' 김유미, 이민호와 한솥밥 먹는다

이지영 인턴 / 기사승인 : 2014-07-10 1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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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류스타 이민호와 한솥밥을 먹게 된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0일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012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김유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밝혔다. 이어 "앞으로 김유미의 전반적인 방송 연예 외 대외 활동에 걸쳐 포괄적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것" 이라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으로 폭넓은 활동을 보여줄 김유미의 행보를 지켜봐달라"며 말했다.이어 " 김유미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세계에 통하는 매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매사에 긍정적이고 소탈한 성격으로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과에서 연출, 연기 미디어를 공부하고 있는 인재다"라며 추켜세웠다.

미스 유니버스 출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유미는 그동안 대형 기획사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스타하우스와 손을 잡고 연기자로서 새 출발을 한다.김유미는 소속사를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신뢰와 화합을 우선하는 회사 분위기가 좋아 믿음 속에 선택했다"라고 언급하며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신인 배우의 길을 걷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유미가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이민호, 박솔미, 정성운, 신동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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