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론가 진중권(51) 동양대 교수가 영화 '명량'에 대해 혹평했다.
진중권 교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 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듯"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김한민 감독의 전작 '최종병기 활'에 대해서는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고 덧붙였다.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한 사극 액션영화로 현재 개봉 8일 만에 관객 80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앞서 진중권은 2012년 심형래 감독의 작품 '디워'에 대해서도 "'디워'를 3D로 만든다나? 재래식 변소에 대리석 까는 격"이라는 독설을 날린 바 있다.
진중권의 '명량' 혹평에 누리꾼들은 "진중권 그래도 난 감명 깊게 봤는데", "진중권이 말한 흥행 이유는 공감되기도 한다", "진중권 혹평 난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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