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배우 김보성이 '모닝 와이드' 일일 기상 캐스터로 나선다.
김보성은 20일 방송되는 SBS '모닝 와이드' 2부 웨더 쇼에 출연해 날씨 예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보성은 그만의 독특한 '으리 콘셉트'로 날씨를 소개할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닝 와이드'는 개편 이후 날씨소개 코너에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직접 날씨를 소개하고 있다. 앞서 카라의 박규리, 크레용팝, 양준혁, 김동성이 출연해 날씨를 소개한 바 있다.
'의리남' 김보성의 날씨 소개는 20일 오전 7시 50분과 8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보성의 날씨 예보 진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보성, 웃길 것 같은데", "김보성, 아침에 일어나서 봐야겠다", "김보성, 이건 놓치면 안 될 듯", "김보성, 또 한번 의리열풍 일어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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