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 루게릭병 돕기 뜻 깊다. 세월호도 잘마무리 되기를"

-이기스 선수 송영규

(이기스자체 친선전을 치른 24일. 경기후 이기스 배우 송영규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팀원 송창의와 여자축구 국가대표 송숙 트레이너의 지목으로 얼음물을 뒤집어 쓰게 된 것. 송영규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세월호도 조속히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다음 번 행사자로 팀 후배 이철민, 노승범, 이주석 등 3명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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