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말말말] "네, 제갈성렬 선수군요. 아~ 제갈공명의 후손이지요"
- 이경필 해설위원 겸 천하무적 감독.
(지난 1일 열린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과 외인구단의 경기, 천하무적 2번타자 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제갈성렬이 나오자 IB스포츠 이경필 해설위원 겸 천하무적 감독이 농담으로 자기 선수를 홍보하면서. 이 날 제갈성렬은 선발 우익수 2번타자로 나와 4타석 2타수 1안타 2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리그 타율은 5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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