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신임 감독(왼쪽)이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날 프로축구 경기장을 처음 관전한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와 선수파악,정확한 진단이 먼저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한국 축구방향을 모색했고 '숨은 진주'를 발굴하기 위해 양팀 선수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3박 4일의 짧은 일정을 마친 슈틸리케 감독은 11일오후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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