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민아, 민낯-퉁퉁부은 얼굴 식사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9-14 1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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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家)' 캡처.(뉴스1)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家)' 캡처.(뉴스1)


[뉴스1] 걸스데이 민아가 자고 일어난 후 퉁퉁 부은 민낯을 공개했다.

즐거운가 멤버들은 14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家)'에서 힘든 집짓기 작업으로 한층 수척해진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했다. 이날 가장 먼저 일어난 송창의는 멤버들에게 줄 아침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송창의는 요리 재료를 찾지 못하며 우왕좌왕 하기 시작했고 천일염을 옆에 두고도 "이게 소금 맞나?"라며 허당끼를 과시했다.

결국 멤버들중 가장 큰 형님인 이재룡이 투입돼 송창의와 함께 아침 준비를 시작했고 8시가 되자 멤버 전원을 기상시켜 아침 먹기에 돌입했다. 이때 멤버들은 부스스한 머리와 퉁퉁 부은 얼굴 등 어제보다 한층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걸그룹 임에도 불구하고 화장기 없는 민낯을 그대로 공개해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식사를 하러 나온 민아는 눈조차 뜨지 못할 정도로 퉁퉁 부은 눈을 하고도 송창의와 이재룡이 준비한 아침을 맛있게 먹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家)'는 상상을 구체화시킨 집에서 실제로 생활하며 겪는 주거의 장점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운가' 민아 민낯 공개에 누리꾼들은 "즐거운가 민아, 털털하네", "즐거운가 민아, 민낯인데도 피부는 진짜 좋다", "즐거운가 민아, 딱 대학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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