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방송에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 연출 박형기) 1회에서는 사랑하는 여자를 잃은 슬픔을 간직한 이현욱(비/정지훈 분)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작곡가 지망생 윤세나(크리스탈/정수정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와 크리스탈 케미스트리가 좋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와 크리스탈 잘 어울리더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주인공들 케미 때문에 본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본방 사수해야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 오랜만에 복귀해서 반가웠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 수수한 모습이 예뻤다" 등 반응을 보였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연인을 잃은 현욱이 그 죽은 여자의 동생 세나와 운명적으로 만나 숙명적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2회는 18일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