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박주미의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1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주미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와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새삼 화제를 모으면서 박주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박주미는 지난 2001년 사업가 이장원씨와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남편이 나를 만나기 전 항공사 광고와 MBC '오늘은 좋은 날' 소나기 코너, MBC '허준'에 나오는 내가 동일 인물인 줄도 모른 채 '저 여자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며 "나중에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남편이 인맥을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박주미 남편은 좋겠다", "박주미 저 사진 나왔을 때 안 좋아한 남자들 없을 걸", "박주미 항공 사진, 지금봐도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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