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특별한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심은경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 우에노 주리와의 만남을 담은 인터뷰가 오늘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공개됩니다. 인터뷰 하면서 그렇게 떨어본 적이 없던 거 같아요.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게 심은경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은경은 우에노 주리 옆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은경은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여주인공 설내일 역을 맡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음대생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로 지난 2006년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을 맡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됐다.
한편 우에노 주리와 심은경의 만남은 우에노 주리가 ‘한일축제 한마당’에 초청돼 내한하면서 이뤄졌다. 지난 14일 서울 청담동의 루카511에서 만난 두 사람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 자리에서 우에노 주리는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비롯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심은경을 응원했다는 후문.
심은경과 우에노 주리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경-우에노주리 은근 닮았네", "심은경 설내일 역 기대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스타연예인야구] 1루수이자 4번타자! 배우 김명수, 맹활약으로 인기상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506017242_316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영화감독 장진, 3타수 2안타! 감독님이 이렇게 잘한다고!](/news/data/20251120/p1065601557171680_769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강민혁 미쳤다! 3안타 전타석 출루로 MVP 수상!!](/news/data/20251120/p1065601469727763_94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