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첫 안타 나올겁니다, 올핸 힘들고..."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9-23 13: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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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알바트로스와 경기에서 라바  1번타자 이윤아(SBS아나운서)가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첫 타석서 삼진, 두번 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조성호 인터기자] 22일 열린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 알바트로스와의 경기에서 라바 1번타자 이윤아(SBS아나운서)가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첫 타석서 삼진, 두번 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조성호 인터기자]
[야구장 말말말] "아, 네 이윤아 선수 열심히 합니다. 열정이 있어요. 아마 곧 첫 안타가 나올 것 같습니다. 올해는 힘들겠지만..."
- 라바 변기수 감독 겸 선수 .

(22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알바트로스와 라바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IB스포츠 중계석에서 인터뷰를 하던 변기수 감독이 타석에 들어선 1번타자 이윤아 선수를 보며 격려 한 마디. 이윤아는 이날 선발 2루수 겸 1번타자로 나와 첫 타석서 삼진, 두번째 타석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 후 4회 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이윤아는 지난 6월9일 이기스와 개막전에 출전하고 이 날 마지막 경기에 두번째 출전했다. 통산성적은 6타석 3타수 무안타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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