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정식 출시 5개월 만에 15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는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Brgo)와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H.E.R.’를 발표한 그룹 블락비가 전 세계 케이 팝(K-POP) 팬들과 글로벌 UCC이벤트를 개최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부르고 영어와 일어버젼을 통해 제공되며, 블락비의 ‘H.E.R.’ 뿐만 아니라 부르고를 통해 제공되는 기존 블락비의 곡을 노래, 댄스 등으로 커버하거나 블락비에게 전해 주고 싶은 UCC를 직접 제작해 지원할 수 있다.
1등(7명)에게는 블락비의 일곱 멤버가 사인한 아이패드 미니, 2등(7명)에게는 온이어즈 헤드폰, 3등(7명)에게는 보울러 모자, 4등(7명)에게는 블락비 사인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이 제공된다.
블락비와 함께하는 이번 글로벌 UCC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르고 및 부르고 페이스북(www.facebook.com/stoneent.br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어플 부르고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되며, 최신가요는 물론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 등 1500여곡이 무료로 제공 중이다.
부르고 개발사 스톤엔터 윤희성 대표는 “글로벌 앱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7월초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와 함께 현재 영어와 일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언어도 중국어,베트남어, 태국어 등으로 넓힐 예정이다”라며 “글로벌 K-POP 팬들이 노래를 즐기고 올리고,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무료 통합 채널은 유일하다. 듣는 음악만이 아닌 콘텐츠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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