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마이클 볼튼이 사상 처음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방한한다.
KBS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25일 마이클 볼튼이 28일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마이클 볼튼이 29일 진행될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며 "그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전설로 참여하기 위해 한국 방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볼튼은 지난 1975년 1집 앨범 'Michael Bolotin'으로 데뷔했다.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 받았다. 그래미 어워드 2번,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6번을 수상했다.
한편 마이클 볼튼이 참여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소향,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효린, 박재범, 서지안 등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클 볼튼 입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이클 볼튼 한국 방문 대단하다", "마이클 볼튼도 노래하나? 기대된다", "마이클 볼튼편 '불후의 명곡' 출연진도 화려하네", "마이클 볼튼 무대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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