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오지호는 잘 웃는다.
22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도 오지호 웃음보가 터졌다.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알바트로스와 라바의 경기가 열린 백석 야구장. 이 날 경기에 참가한 알바트로스의 오지호의 얼굴에는경기 내내 해맑은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낙천적인 성격 탓도 있겠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오지호는 플레이 하나하나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 그 덕분인지 오지호는 경기도 잘 풀려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 MVP를 거머쥐었다.
MVP를 받는 순간, 오지호의 환한 미소는 함께 있는 동료들도 즐겁게 했다.
[조성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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