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29일인천 계양구 서운고등학교에서 훈련에 돌입했다.전날 끝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4위를 기록하고귀국한 손연재는 금메달을 위해 곧바로 선수촌에 입촌했다.
손연재는세계 선수권5위를 기록한덩썬웨(22.중국)를제치고 아시아 선수로는 최고점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손연재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라이벌로 부상한 덩썬웨만 넘는다면 금메달은 현실이 될 전망이다.
한편 리듬체조경기는 10월 1~2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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