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대본 연습에 열중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대기실을 배경으로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대본을 들고 연습 삼매경에 빠져 있다. 수수한 메이크업과 오피스룩을 연상시키는 흰 셔츠와 블랙 팬츠 차림으로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 대본 연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수수한 모습이 훨씬 예쁜듯", "빅토리아 전편 전지현 넘어서길", "빅토리아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한중 합작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지난 29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5월 한중 양국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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