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역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였다.
손연재가 30일 오후6시 10분 부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경기가 열리는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금메달을 향한 최종 리허설 훈련을 마쳤다. 연습복을 입고 나타난 손연재는 자신의 실제 프로그램음악에 맞춰 볼-후프-리본-곤봉 순으로 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우려와는 달리세계 선수권 대회로 인한 피곤한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컨디션이 정말 좋은 듯연기 내내밝은 표정으로 네 종목의 연기를 실수 없이 마쳤다. 손연재는 1일과 2일 리듬체조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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