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티파니 써니 별명이 공개됐다.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티파니는 지난 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엉덩이를 너무 만지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이 등장하자 웃음을 터뜨렸다.
티파니는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 그랬다. 바로 써니다"라고 말했다. MC들이 "써니가 누굴 만지는 거냐"고 묻자 티파니는 "써니 별명이 '변태 써니'다. 멤버들 몸을 그렇게 만진다"고 폭로했다.
태연은 "(써니가) 멤버들에게 터치가 과하다. 팔꿈치나 어깨를 깨물고 엉덩이를 만진다. 틈만 나면 훑는다"며 "밖에서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져서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 그래서 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파니 써니 별명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써니 별명, 변태라니 충격이다", "티파니 써니 별명, 멤버들 몸을 만진다니", "티파니 써니 별명, 상상이 안 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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