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영아, 과거 반라 누드 화보 화제 왜?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0-07 1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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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가 재혼을 한 가운데 과거 반라 누드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 김영아가 재혼을 한 가운데 과거 반라 누드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1)


[뉴스1] 김영아 재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화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아는 최근 일본의 한 매거진을 통해 반라 누드 화보를 선보였다.화보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손으로 상체를 가리고 있다. 그는 거의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도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영아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키 172cm에 몸무게 47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고 각종 CF를 촬영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이 이런 면에 반했나”, “김영아 재혼, 누가 보면 처녀인 줄 알겠다”, “김영아 재혼, 일본에서 유명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의 남편인 A씨는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만든 재력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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