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난 9일 오후 2시인천 문학구장에서 ‘교황방한기념다문화가정과함께하는신부님-연예인올스타자선야구경기’ 가 열렸다.
연예인 팀 김현철이 2회가 끝난 후 벤치 신세가된 것에불만을 품고이제 신부님이 되겠다며 신부팀 덕아웃으로 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김현철은 "저는 이제부터 신부님이 되겠습니다. 저희 집에도 신부님이 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예인 팀 김현철이 2회가 끝난 후 벤치 신세가된 것에불만을 품고이제 신부님이 되겠다며 신부팀 덕아웃으로 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김현철은 "저는 이제부터 신부님이 되겠습니다. 저희 집에도 신부님이 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예인 야구팀 외인구단 감독 겸 선수인 개그맨 김현철은 작년 봄에 결혼해 올 5월에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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