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8일 오후 4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스마일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스마일은 선발투수 강준영이 3연속 볼넷을 내주는 등 모두 볼넷 4개, 안타 4개를 허용하며 7실점했다. 1회초부터 대량 실점을 하자 이봉원 감독이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이 날 스마일은 1회말 15점을 뽑는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24-8로 역전승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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