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캐스팅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0-22 1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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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마리아 역에 캐스팅됐다.  (극단 현대극장, 뉴스1) 박지윤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마리아 역에 캐스팅됐다. (극단 현대극장, 뉴스1)


[뉴스1]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캐스팅 소식이 눈길을 끈다.

가수 박지윤은 오는 12월 초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10여 개 지역에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마리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지윤의 뮤지컬 나들이는 지난 2008년 ‘클레오 파트라’에서 클레오 파트라 역을 맡은 이후 약 7년 만이다.

극 중 여주인공인 마리아는 논베르크 수녀원의 청원수녀다. 활발하고 노래를 좋아하며 모든 것에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을 지닌 인물이다. 박지윤은 “어릴 적부터 정말 좋아했던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특히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뮤지컬 넘버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윤의 뮤지컬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진짜 오랜만에 뮤지컬하네”,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배역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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