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19일 오후 8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하이원 개그콘서트와 한국 거래소의 경기가 열렸다. 개그콘서트 김태원(왼쪽), 김대성(가운데),김회경이 덕아웃에 앉아 개그맨 다운 농담을 주고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이 때 김태원은 이성동 투수가 포수의 사인이 안보인다고 하자 포수 임홍선에게 "그냥 말로 해요. 아니면 카톡으로 보내던가"라는 말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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