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옥주현 ‘사랑…후에’로 환상 듀엣 예고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0-23 10: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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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과 옥주현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라이브웍스컴퍼니 ( News1) 신혜성과 옥주현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라이브웍스컴퍼니 ( News1)


[뉴스1] 가수 신혜성과 옥주현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달 말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네 번째 곡 '사랑…후에'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혜성이 이달의 특별 아티스트인 가수 옥주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랑…후에'는 지난 2006년 에릭 주연의 옴니버스 드라마 '동화'의 삽입곡이자 가수 린과의 듀엣곡으로, 당시 신혜성의 감미로운 미성에 풍부한 성량이 돋보이는 린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다는 음악 관계자들의 찬사를 자아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숨은 명곡이다.

이에 무려 7년 만에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재해석되는 '사랑…후에'는 이달의 특별 아티스트로 가수 옥주현이 합류해 신혜성과 호흡을 맞추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신혜성과 옥주현은 신화와 핑클로 동시대를 함께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이자 팀 내 실력파 메인보컬들의 데뷔 후 첫 만남이기에 이들의 듀엣 소식만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혜성의 'Once again' 네 번째 곡 '사랑…후에'는 오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혜성-옥주현 듀엣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혜성-옥주현, 기대된다", "신혜성-옥주현, 두 사람 다 노래 잘하지", "신혜성-옥주현, 빨리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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