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24일 신비롭고 청순한 분위기가 담긴 나라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나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블론드 헤어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냈다. 또 흰 민소매 셔츠와 숏팬츠 등 심플한 패션 아이템만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나라는 처음 도전한 콘셉트의 사진 촬영이었지만 과감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현장의 포토그래퍼와 비주얼 디렉터는 나라의 모습을 보며 “뉴욕에서 활동하는 패션 모델 같다. 9등신의 비율과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고, 또 콘셉트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표정과 포즈가 일품”이라고 극찬했다.
소속사인 판타지오 뮤직은 “나라는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가 점점 더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나라 뿐 아니라 헬로비너스 멤버 모두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앨범 활동과 함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라가 속한 헬로비너스는 용감한형제와 손잡고 오는 11월 6일 가요계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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