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12월 4일 전역···누나들은 벌써 '심쿵'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1-11 1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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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오는 12월4일 전역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승호가 오는 12월4일 전역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SBS 방송화면 캡처)


만기 전역을 앞둔 배우 유승호가 오는 12월 4일 드디어 군복을 벗는다.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는 유승호는 오는 12월4일 강원도 화천의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르고 연예계로 돌아올 예정이다.

유승호는 제대 후 곧바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실제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전역 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승호는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승호 전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상남자 됐겠네", "유승호 전역 드디어 돌아오는 구나", "유승호 전역 후 무슨 작품부터 할까 기대돼", "유승호 전역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공적인 성인 배우 신고식을 치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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