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병살, 주석이가 피처 살렸네 살렸어"
{말말말} 이기스 내야수 이철민
(이기스와 한국거래소의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22일 경기. 5-9로 뒤진 이기스 2회 말 수비.1사 후 선발투수 한영광이 3루수 내야안타를 허용한데이어 볼넷으로 주자는 2명. 1회 말 9점을 내준데 이어 다시 위기.후속타자는1회 말 우전안타를 때린 강타자 원용준. 원용준의 타구는 3루 강습 안타성 땅볼. 이때 이기스 3루수 이주석은 몸을 날려 공을 잡아 3루를 밟고 1루로 정확하게 송구해 병살을 완성. 이에 덕아웃으로 돌아온 이철민이 이주석이 피처 한영광을 살렸다며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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