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몸매 씨스타 소유, 블랙에 감춰진 '볼륨'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1-25 1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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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코스모폴리탄) 씨스타 소유. (코스모폴리탄)


(뉴스1)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S라인의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25일 코스모폴리탄 측은 "2014년 '썸' 그리고 '틈' 등의 콜라보레이션 곡들로 단숨에 '콜라보의 여왕'으로 등극한 가수 소유와 화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보 속 소유는 블랙 레더 튜브 톱 원피스에 볼드한 넥리스를 매치한 관능적인 섹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유는 "올해는 제게 큰 의미가 있는 한 해였어요. 제 인생 그래프를 그린다면 쭉 올라가다 맨 위 꼭지점의 조금 아래에 닿을 정도로 정말 너무 바빴거든요"라고 말했다.

또 먹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도 잘하기로 알려진 소유는 "저 정말 잘 먹어요. 그 대신 많이 관리하는 편이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하려고 해요. 요즘은 오히려 기분을 업시키고 싶을 때 운동을 해요. 땀을 흘리고 나면 개운해져서 리프레시가 제대로 되거든요"라며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소유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소유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 정말 예쁘다", "소유 운동 진짜 열심히 하나 보다", "소유 몸매 진짜 S라인 건강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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