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볼넷에 결국 강인이가 희생양 되었네"

[말말말] 연예인 올스타 이기스 이주석

(연예인 올스타와 한은회 경기. 0-7로 뒤진 7회 초 올스타 공격. 타자일순하며 5점을 쫓아간 상황. 2사 1루서 타석엔 이광채. 한은회 투수는 내야수 출신 유진우. 5점을 내줬지만이광채에겐 좋은 공을 투구. 그런데심판은 연속해서 볼을선언. 결국 이광채 볼넷으로 주자 1,2루. 강인의 타석. 안타 한 방이면 동점. 이때 한은회 이광권 감독이 투수 출신 조웅천으로 투수 교체. 강인이 교체하지 말라며 애교를 떨었지만 교체 강행. 결국 강인은 조웅천에 삼진으로 물러나며 패배를 감수. 동점을 바라며 지켜보던 이주석이 "결국 강인이가 희생양으로 찍혔네"라며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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