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9살 연상 선배 최지우에게 반했다.
지난 28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시골 마을을 방문한 배우 최지우와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최지우가 자신보다 9살이나 많다는 사실에 놀라며 "정말 그렇게 안보인다. 정말 예쁜 것 같다"며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쁘다"고 고백했다.
손호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최지우에 대해 "정말 예쁘시고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지셨다"며 "정말 여성스럽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손호준, 최지우 정말 예쁘더라", "최지우 손호준, 둘 다 매력 넘쳐", "최지우 손호준, 누군들 안 반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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