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시인' 노현태 '레전드 춤꾼' 무대 섰다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2-02 13: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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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인' 가수 노현태가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거리의 시인' 가수 노현태가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사진='조마조마' 가수 노현태 조마조마의 유니폼을 입은 가수 노현태.




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 투수 가수 노현태가 제대로 춤 솜씨를 과시했다.

지난 11월29일 한국연예사관학교가 주최한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에서 한국의 내놓으라하는 춤꾼들과 공연을 펼쳤다.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열린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은 한국의 춤꾼 레전드들이 후배들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무대였다. 아울러 우리나라 춤 문화를 발전시키고 그 위상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1999년 ‘거리의 시인들’ 멤버로 1집 <거리의 시인들>로 데뷔한 노현태는 데뷔전 댄서팀 ‘꾼’ 을 이끌던 ‘춤꾼’. 노현태는 2001년 2집 , 2010년 <진심 아닌거 알잖아>, 2012년 <안돼>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면서 연에인 야구팀 조마조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끝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에서는 선발투수로서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에서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행사가 열렸다.  '골목길' 원조 춤꾼 이재민, 레전드 춤꾼과 현재 비보이 t.i.p크루의 베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행사가 열렸다. '골목길' 원조 춤꾼 이재민, 레전드 춤꾼과 현재 비보이 t.i.p크루의 베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행사에서  춤 레전드 이성문 회장과 앰페코 허장은 대표가 양천구 다문화 가정에 쌀 800kg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이성문회장, (주)앰페코 허장은 대표, 양천구 다문화가정 대표, 가수 노현태, 한국연예사관학교 부학장 윤초원)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행사에서 춤 레전드 이성문 회장과 앰페코 허장은 대표가 양천구 다문화 가정에 쌀 800kg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이성문회장, (주)앰페코 허장은 대표, 양천구 다문화가정 대표, 가수 노현태, 한국연예사관학교 부학장 윤초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이번 송년 모임에는 인순이, 박남정, 현진영, 김완선 등 전설의 춤꾼들도 초청을 받았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영상 축하인사만 남겼다.

공연은 이재민이 부르는 '골목길'과 댄서출신 힙합가수 '거리의 시인' 노현태의 무대, 비보이 세계 1등에 빛나는 t.i.p크루의 시범, 곽상경 레이저쇼 등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주)앰페코 허장은 대표와 K댄싱 연합회에서는 양천구 다문화 지원센터에 쌀 800kg을 기증하고 다문화 가정 10 가족을 초청,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겼다.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은 한국연예사관학교 김동수 이사장이 공연 및 식사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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