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걸그룹 EXID가 새로운 버전의 '위아래'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EXID(이엑스아이디)는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위아래' 무대를 꾸몄다.

이날 EXID는 몸매를 한껏 강조한 검은색 밀착 핫팬츠에 흰색 스웨터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짧은 상의와 핫팬츠에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각 멤버들은 '위아래' 포인트 동작을 살리며 섹시미를 마음껏 뽐냈다.

'위아래'는 지난 8월 발표된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크와 래퍼 LE의 쫄깃한 래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멤버 하니의 무대 영상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재조명받아 뒤늦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갓세븐, 인피니트F, AOA, 에이핑크, 러블리즈, 씨스타 효린, 주영, EXID, 버즈, 니콜,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임창정, 마마무, 헤일로, 순정소년, 아토믹키즈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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