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에이핑크 보느라 아내 외면? "왜 전화하고 그래"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2-07 2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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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가 에이핑크의 등장에 환호했다. (KBS2 '1박2일' 캡처, 뉴스1) '1박2일' 멤버가 에이핑크의 등장에 환호했다. (KBS2 '1박2일' 캡처, 뉴스1)


[뉴스1] 차태현이 에이핑크의 무대에 아내 전화도 외면했다.

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돌잔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걸그룹 에이핑크가 등장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에이핑크의 'LUV' 축하 무대가 펼쳐지는 동안 멤버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다함께 'LUV'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떼창했다.

차태현은 부인에게서 전화가 오자 "아! 왜 중요한 때 자꾸 마누라가 전화하고 그래!"라며 투덜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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