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이 한몸 부서져도 야구는 계속하리'
지난 14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한 야구 동호인이 팔에 깁스를 한 채 1루 수비를 보고 있다. 놀랍게도 이 동호인은 1루 쪽으로 송구되는 공들은 단 하나의 실책도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팔로 못 잡으면 다리로 한다는열정으로 1루쪽 내야 땅볼마져재빠르게 뛰어 슬라이딩 캐치한 후 직접 아웃을 잡아내기도 했다.
송구를 해야할 상황에서의 모습은 더욱 놀라웠다. 번개같은 속도로 글러브를 벗어던진 뒤 맨손으로 잡은 공을 정확히 송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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